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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들 이야기11

강아지는 먹어도 먹어도 배가 고픈가봐요 / 강아지 밥투정

빨리 나와라! 맛있는 밥! 닥스훈트 '짜몽'의 집은 자동 급식기를 통해서 정해진 시간에 밥이 나옵니다. 밥이 나오는 시간만 손꼽아 기다리는 '짜몽'은 이 시간이 가장 행복합니다. 양이 부족해요 밥이 나오자마자 허겁지겁 밥을 먹는 '짜몽'. 그런데 맛있는 사료는 늘 먹어도 부족합니다. 사료 한 톨이라도 떨어지지 않았는지 꼼꼼하게 밥그릇 주변을 살피고 더 이상 사료가 보이지 않자 입맛을 다시는 '짜몽'! 엄마를 바라보며 눈빛으로 엄마에게 말하는 듯합니다. '엄마! 밥 좀 더 주세요!' '저는 아직 배고파요!' 라고 말이죠. 밥을 기다리는 강아지 영상 친구들 이야기 2023. 5. 27.

등이 가려운 닥스훈트는 어떻게 할까요? / 닥스훈트 까미의 몸부림

잔디밭에 몸을 비벼봐! 댕댕이 삼 남매의 친구 '강모 닥스훈트 까미'는 오늘도 똥꼬 발랄한 모습으로 친구들과 신나게 놀고 있습니다. 그런데 '까미'가 갑자기 잔디밭에 온몸을 비비고 있네요! 등이 가려운 걸까요?! 잔디가 부서져라 온 몸을 비틀며 비벼 되는 '까미'... 아마 저 자리에 '까미'가 좋아하는 냄새가 나서 온몸을 비벼 되는 것이겠지만 저희 눈에는 마치 몸이 가려워서 혼자서 긁고 있는듯 보이네요. '닥스훈트 까미'의 유쾌한 영상을 한 번 감상해 보세요! 친구들 이야기 2023. 5. 17.

강아지 개인기 / 간식을 위한 치와와의 화려한 개인기!

역대급 개인기를 선보인 치와와 올해 9월에 2살이 되는 아직은 어린 치와와입니다. 울산에서 태어나 거주 중이고 이름은 '구찌'입니다. 얼룩 한 무늬와 시크한 표정이 매력적인 아이죠. '구찌'의 개인기를 처음 봤을 때 너무 귀엽고 깜찍해서 심장이 많이 아팠습니다. 특히나 온몸으로 표현하는 간절함과 대비되는 시크한 무표정이 압권이죠. 여러분도 한 번 장모치와와 '구찌'의 개인기를 한 번 감상해 보세요. 친구들 이야기 2023. 5. 10.

어린 강아지는 똥꼬발랄해! / 개린이 장모치와와 구찌

개린이 구찌 울산에 살고 있는 장모치와와 '구찌'의 개린이 시절 모습입니다. 엄마가 다가가자 온몸을 흔들며 반갑게 반겨주네요. 하늘로 날아갈듯 돌아가는 꼬리가 너무 귀여운데 이상하네요?! 표정 좀 보세요. 행동과는 달리 무표정한 모습이 무척 대조적이군요! 표정과 행동이 너무 비교돼서 더 귀엽게 느껴지는 '구찌'의 모습을 한 번 감상해 보세요! 친구들 이야기 2023. 5. 8.

모든게 귀찮아요. 혼자 있고 싶어요! / 페키니즈의 개춘기!

강아지들의 사춘기라 불리는 개춘기! 그런 개춘기가 페키니즈 공주 '몽이'에게 나타나기 시작했습니다. 개춘기 시기에는 유독 사고를 치는 아이들이 많다고 하는데 몽이는 과연 어떨까요?! 요즘 몽이는 이제 견생 11개월 차인 페키니즈 '몽이'는 요즘 기분이 오락가락합니다. 친구들과 신나고 재미있게 뛰어놀다가도 어느 순간 우울해지며 모든 것이 다 귀찮고 부질없게 느껴질 때가 많아요. 반대로 우울감에 빠져서 축 쳐져있다가도 갑자기 주체할 수 없을 만큼 흥이 나면서 온몸에 에너지가 꽉 찬 느낌이 들어서 정신없이 잔디밭을 질주하고 싶은 본능이 나타나기도 하죠. 다른 강아지들은 개춘기 시기에 이것저것 사고도 많이 치고 보호자인 엄마 아빠에게 반항도 많이 한다던데 다행히 '몽이'는 그 정도가 다른 아이들보다는 심하지 않.. 친구들 이야기 2023. 5. 6.

화장실이 급한 강아지! / 오줌보가 터질것 같아요!

장모 치와와 '미남'이 독거청년의 반려견이었던 장모치와와 '미남'이의 영상입니다. 이제 중년을 넘어서 노년기에 접어든 '미남'이는 푹신한 침대 위에서 엄마와 TV 보는 것을 가장 좋아한다고 합니다. 그렇게 침대 위에서 뒹굴뒹굴 거리며 편안하게 휴식을 하고 있었는데 갑자기 화장실이 급해졌습니다. TV에서 방영되는 드라마에 푹 빠져있는 엄마에게 '미남'이가 앞 발을 이용해서 살포시 신호를 주었지만 엄마는 반응하지 않고 있네요. 조금씩 강도를 높이면서 엄마에게 신호를 주고 있지만 드라마에 심취한 엄마는 아무런 반응이 없습니다. 화장실이 너무 급해서 결국 엄마의 어깨를 사정없이 누르는 '미남'이! '미남'이는 화장실에 무사히 다녀왔을까요?! 영상으로 만나보세요! 침대위에서 내려달라고 신호주는 장모치와와 '미남'.. 친구들 이야기 2023. 5. 2.

강아지 야바위 - 야바위 천재 장모치와와

저의 반려견이었던 미남이 저와 오랜 시간 함께 했던 반려견 장모 치와와 '미남이' 집안 사정으로 제가 병원생활을 해야 해서 돌볼 수가 없었습니다. 병원은 반려견이 함께 생활할 수 없는 곳이니까요. 눈물을 머금고 지인분에게 잠시 '미남이'를 부탁했습니다. 그런데 몇주에서 두어 달이면 끝날 줄 알았던 병원 생활은 길어졌고 결국 1년을 넘기게 되었습니다. 결국 미남이는 다른 가정에서 완전히 적응을 한 상태였고 함께 생활하던 친구와도 완전 절친이 되었지요. 저의 욕심으로 이미 적응되어버린 '미남이'를 다시 데리고 올 수 없게 되어버린 겁니다. 결국 미남이는 그집 아이가 되었습니다. 미남이의 행복한 생활 다행히도 무척 친한 지인분이시고 미남이가 보고 싶을 때면 가끔 찾아가서 미남이를 보는 것으로 만족했습니다. 물.. 친구들 이야기 2023. 4. 19.

견생 3개월차 말티푸의 첫 산책 / 말티푸 성격과 특징, 주의사항

귀여운 말티푸 댕댕이 삼 남매와 친구들이 매일 뛰어놀고 있는 '울산 태화강 국가 정원' 잔디밭에 새 친구가 왔습니다. 이제 태어난 지 3개월 된 아기 말티푸입니다. 호기심 가득한 모습으로 촬영 중인 스마트폰을 뒤뚱거리면 잘 따라오네요. 이렇게 귀여운 아기 말티푸! 너무 사랑스럽지 않나요?! 앞으로 자주 잔디밭에 나와서 언니 오빠들과 함께 놀면서 잘 자랐으면 좋겠네요. 태어난지 3개월된 아기 말티푸의 첫 산책 말티푸의 성격과 특징 말티푸는 푸들의 높은 지능과 애교스럽고 귀여운 외모의 몰티즈의 장점을 갖고 태어난 믹스견의 종류 중 하나입니다. 곱슬기 가득한 윤기 나는 털과 크림빛 색상이 아기 말티푸의 귀여움을 더욱 부각시키고 있네요. 보통 말티푸는 푸들의 털 색상을 유전 받는다고 하는데 흰색, 갈색, 회색,.. 친구들 이야기 2023. 4. 13.

풀 먹는 강아지들 / 맛있는 잡초 먹방

강아지 단체 먹방 이곳은 강아지들이 매일 산책하며 뛰어놀고 있는 울산 ‘태화강 국가 정원’ 강변의 잔디밭! 봄이 다가오며 파릇파릇한 잔디들이 조금씩 자라나고 있네요. 잔디밭이라고 잔디만 자라고 있지는 않겠죠? 토끼풀이라 불리는 클로버, 민들레, 각종 이름 모를 꽃을 피우는 잡초들도 잔디와 함께 자라고 있습니다. 응?! 그런데 이게 무슨 상황일까요?!! 갑자기 재미있게 뛰어놀던 아이들이 하나둘씩 자리를 잡더니 꽃과 잡초를 맛있게 먹기 시작했습니다. 강아지들은 이렇게 가끔 풀을 뜯어 먹는 행동을 할 때가 종종 있습니다. 강아지들이 풀을 먹는 이유에 대해서는 아직 정확하게 밝혀지지는 않고 있지만, 추측성으로 거론되는 이유는 몇 가지 있습니다. 부족한 영양소 보충 몸에 필요한 비타민, 식이섬유 등을 보충하기 위.. 친구들 이야기 2023. 4. 8.

치명적 뒤태의 소유자 / 페키니즈 공주 '몽이'

삼 남매 친구들 첫 영상 입니다! 삼 남매의 산책 친구 중 견생 10개월 차 페키니즈 ‘몽이’의 영상입니다. 작고 귀여운 외모와 발랄하지만 엉뚱한 모습의 반전 매력이 철철 넘치는 아이입니다. 아직 작고 어려서 천방지축 제멋대로 행동할 때도 많이 있지만, 너무도 사랑스러운 모습 때문에 다른 견주분들도 모두 예뻐해 주고 아껴주고 있는 아이입니다. 그런데 문제는... 간식을 너무 밝혀서 문제죠. 아무래도 '페키니즈'종 특성상 식탐이 꽤 많은 편이여서 매일 넓은 잔디밭에서 언니, 오빠들과 즐겁게 산책을 즐기면서 체중 조절을 하고 있는 중이죠. 그런데 저렇게 매력 넘치는 아이가 간식을 구걸하면 어찌 안줄 수 있을까요?! 덕분에 '몽이' 엄마, 아빠가 늘 운동을 시키면서 고생하시고 있는 중이죠. '몽이'의 치명적인.. 친구들 이야기 2023. 4. 2.

대형견과 소형견이 만나면 / 리트리버와 치와와의 놀이

한두 달에 한 번씩 '리치'의 친구들이 며칠씩 머물다 갑니다. 오늘의 주인공은 리트리버 ‘루이’입니다. 체급 차이가 엄청나지만, ‘리치’와 ‘루이’는 이렇게 서로 잘 놀고 있네요. 확실히 리트리버가 영리하다고 생각되는 게 작은 리치가 혹시 다치지 않을까? 힘 조절을 엄청 잘 하고 있습니다. 둘이 노는 모습을 보고 있으면 저절로 미소가 지어집니다. ‘루이’의 견주에게 함께 놀고있는 영상을 보여주니 다른 소형 견과는 절대로 저렇게 놀아주지 않는다고 하더라고요. 귀찮아서 자리를 피하거나 위협을 해서 쫓아낸다고 하던데…. 역시~! 루이는 리치를 친구로 생각하고 있는 게 확실한 거겠죠?! 친구들 이야기 2023. 3.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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