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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들 이야기

모든게 귀찮아요. 혼자 있고 싶어요! / 페키니즈의 개춘기!

by 독거청년 2023. 5.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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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키니즈 '몽이'는 요즘 개춘기입니다. 섬네일

 

강아지들의 사춘기라 불리는 개춘기!

그런 개춘기가 페키니즈 공주 '몽이'에게 나타나기 시작했습니다.

개춘기 시기에는 유독 사고를 치는 아이들이 많다고 하는데 몽이는 과연 어떨까요?!

 

 

 

요즘 몽이는

 

이제 견생 11개월 차인 페키니즈 '몽이'는 요즘 기분이 오락가락합니다.

친구들과 신나고 재미있게 뛰어놀다가도 어느 순간 우울해지며 모든 것이 다 귀찮고 부질없게 느껴질 때가 많아요.

반대로 우울감에 빠져서 축 쳐져있다가도 갑자기 주체할 수 없을 만큼 흥이 나면서 온몸에 에너지가 꽉 찬 느낌이 들어서 

정신없이 잔디밭을 질주하고 싶은 본능이 나타나기도 하죠.

 

다른 강아지들은 개춘기 시기에 이것저것 사고도 많이 치고 보호자인 엄마 아빠에게 반항도 많이 한다던데

다행히 '몽이'는 그 정도가 다른 아이들보다는 심하지 않다고 하네요.

보통 텐션이 높아졌을 때는 미친 듯 뛰어다니고 친구들과 함께 놀면서 똥꼬 발랄한 활동적인 모습을 보여주고 

반대로 우울감에 빠져있을 때는 이렇게 조용히 구석에서 혼자만의 시간을 즐긴다고 합니다.

 

모든 강아지들에게 나타나는 강아지 사춘기인 개춘기!

'몽이'에게는 친한 친구들과 언니 오빠들이 곁에 있고, '몽이'를 사랑해 주는 엄마, 아빠가 늘 곁에 있어서

이 질풍노도의 시기를 잘 극복할 수 있겠죠?!

 

개춘기에 빠져있는 페키니즈 공주 '몽이'의 귀염귀염한 영상을 한 번 감상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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