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거청년과 강아지 삼 남매

행복한 '별이' 장모치와와 '별이'는 요즘 너무 행복합니다. 지옥 같았던 시간들을 보내고 또다시 보호자와 환경이 급작스럽게 바뀌어서 무척 당황했었던 것이 엊그제 같은데... 새아빠는 '별이'를 너무 사랑해 주고 아껴주고 있습니다. 특히 새로 생긴 큰오빠와 작은오빠는 '별이'에게 커다란 버팀목이 되어 주고 있습니다. 사실 전에 있던 곳에도 오빠가 있었는데 늘 '별이'를 못 잡아먹어서 안달이었거든요. 늘 저에게 시비를 걸고, 싸우고, 혼나고.... 정말 힘든 시간을 보냈었었죠. 하지만 지금은 너무도 그런 일이 일어나지 않아서 너무도 행복한 날들을 보내고 있습니다. 특히 두달전 이곳에 처음 왔을 때 산책이란 것을 태어나서 처음으로 해봤습니다. 끝이 보이지 않을 만큼 넓은 잔디밭에 나와서 생전 처음 보는 수많은..

역대급 개인기를 선보인 치와와 올해 9월에 2살이 되는 아직은 어린 치와와입니다. 울산에서 태어나 거주 중이고 이름은 '구찌'입니다. 얼룩 한 무늬와 시크한 표정이 매력적인 아이죠. '구찌'의 개인기를 처음 봤을 때 너무 귀엽고 깜찍해서 심장이 많이 아팠습니다. 특히나 온몸으로 표현하는 간절함과 대비되는 시크한 무표정이 압권이죠. 여러분도 한 번 장모치와와 '구찌'의 개인기를 한 번 감상해 보세요.

저 독거청년의 반려견 장모 치와와 '리치'의 닭갈비 간식 애견 먹벙 ASMR입니다. 쇼츠 영상으로 짧게 담아 봤습니다. 쩝쩝 거리면서 닭갈비를 맛있게 먹고 있는 '리치'의 모습에 제 심장이 아플정도로 귀엽네요!

저에게 온 큰 선물, 리치와의 가벼운 산책 영상입니다. 낯선 환경에서 조금씩 적응해가는 반려견 장모치와와 '리치'가 대견해 보여요. 아직은 분리불안이 심하지만 조금씩 좋아지고 있습니다. 산책 장소는 울산 신정동의 '거마공원'이고 낮과 밤에 함께 산책한 영상을 편집해서 올렸습니다. 비록 견생 6년동안 한 번의 파양과 주인이 3번이나 바뀌는 우여곡절을 겪은 아이지만 저 독거청년과 함께 앞으로 행복한 삶을 꿈꾸며 조금씩 변화하고 있는 모습을 봐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이 영상을 시청하실때 주의할 점! 너무 귀엽고 예뻐서 심장에 무리가 갈 수 있습니다. 정신줄 잘 잡으시고 감상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