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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견 관리

강아지 멀미 원인과 예방, 대처방법

by 독거청년 2023. 8.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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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 멀미 원인, 증상, 대처방법 섬네일

 

 

 

 

 

여름휴가를 계획중 차량이동 예정인 반려인들

 

이제 곧 학생들은 여름방학이 시작되고 직장인들은 여름휴가 시즌이 돌아옵니다.

 

여름휴가기간에 대부분의 사람들은 집에서 조용히 휴식을 하면서 일상의 피로를 풀거나

 

새로운장소 새로운곳으로 여행을 떠나실텐데 여행을 갈 때 반려견이 차멀미를 한다면 여행 첫 단계부터 심각한 제약에 걸리게 됩니다.

 

그렇다면 반려견이 멀미를 할 경우 우리는 어떻게 대처해야 할까요?

 

 

 

 

 

강아지 차멀미 증상

 

강아지중 꽤 많은 아이들이 차를 타면 멀미로 고생합니다.

 

차멀미는 강아지뿐 아니라 강아지의 보호자와 가족에게도 좋지 못한 상황을 연출하게 됩니다.

 

 

맑은 콧물이나 침을 흘리는 경우

 

 

편하게 있지 못하고 자세를 자꾸 고치면서 불편해 하는 경우

 

 

몸을 떨거나 가뿐 숨을 쉬는 경우

 

 

헛짓음 증상으로 보호자를 보며 지속적으로 짖는 경우

 

 

구토 또는 배변실수를 하는 경우

 

 

평소 얌전하거나 반대로 활발한 아이들도 차멀미를 하게되면 평소와 반대되는 모습을 보이고 위의 증상중 하나 이상이 나타나게 됩니다.

 

강아지와 차를 타고 이동중 위 증상이 발생한다면 차멀미를 의심해 봐야 합니다.

 

 

 

 

 

강아지 멀미 해결 방법

 

강아지가 차량에서 편안하게 쉴 수 있도록 카시트, 방석, 켄넬등을 단단하게 고정해 줘야 합니다.

 

강아지가 차량에서 앉아있을 카시트등이 제대로 고정이 되어 있지 않으면 멀미 증상이 더 심해질 수 있습니다.

 

 

평소 좋아하는 간식중 오래 먹을수 있는 간식을 급여하기

 

강아지가 평소 즐겨먹고 좋아하는 간식을 급여해 주는것만으로도 강아지는 차량으로 이동하는 것을 좋은 기억으로 인식할 확률이 높고 이런 긍정적인 생각은 멀미 완화에 상당한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강아지 탑승은 뒷자석 또는 엔진과 멀리 떨어져 탑승시키기

 

대부분의 보호자분들이 강아지를 차에 탑승시킬 때 뒷자석에 탑승시곤 합니다.

 

아무래도 강아지 안전을 위해서 사고등을 대비해 뒷자석에 탑승시키는 것인데 이것은 강아지 자동차 탑승에 올바른 예입니다.

 

간혹 앞좌석에 앞이 잘 보이도록 탑승시키는게 멀미예방에 도움이 된다고 생각해서 앞좌석에 탑승하는 보호자분들은 잘못된 방식으로 강아지를 탑승시키는 것입니다.

 

이유는 대부분의 차량들은 엔진이 앞쪽에 있는데 이 엔진의 소음과 진동이 강아지에게 멀미를 유발할수 있다고 합니다.

 

 

주기적인 환기

 

날씨와 상관없이 30분에서 1시간에 3분정도 창문을 열어 외부 공기를 유입하는 환기를 해주시는 것이 강아지 멀미 예방에 큰 도움이 된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평소 차량으로 이동하는 연습 하기

 

아무래도 멀미라는 것도 차량에 익숙해지면 점점 정도와 강도가 줄어들게 되어 있습니다.

 

평소 짧은거리를 이동할 때 강아지가 차량으로 이동하는 것에 익숙해 질수 있도록 자주 태워주시면 멀미 예방과 발생 확률을 줄이는데 매우 효과적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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