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136 / K136 A1 130mm 다연장로켓 구룡 대한민국 포병 전력의 핵심 구룡 다연장로켓

대한민국 포병 전력의 핵심, K136 / K136 A1 ‘구룡’ 다연장로켓
K136 / K136A1 ‘구룡’ 130mm 다연장로켓포는 대한민국 육군의 핵심적인 화력 자산 중 하나입니다.
1980년대 초반부터 실전 배치되어 현재까지 대한민국 영토 방위의 중요한 역할을 수행하고 있습니다.
‘구룡’은 적의 기갑 부대, 포병 진지, 방공망 등 광범위한 지역에 대한 강력한 화력 투사를 통해 전장의 주도권을 확보하고 아군의 작전을 지원하는 데 핵심적인 역할을 담당합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K136/K136A1 ‘구룡’ 다연장로켓의 개발 역사, 기술적 특징, 운용 및 실전, 성능 개량, 미래 전망 등을 심층적으로 분석하여, 대한민국 육군 포병 전력의 중요한 축을 담당하는 ‘구룡’의 가치를 조명하고자 합니다.
개발 역사 - 한국형 다연장로켓 ‘구룡’의 탄생과 발전
1) K136 ‘구룡’ 개발 배경 및 초기 모델
1970년대, 북한은 BM-21 ‘그라드’ 다연장로켓을 대량으로 도입하여 막강한 화력을 과시하며 대한민국 안보에 심각한 위협으로 떠올랐습니다.
이에 대한민국 육군은 북한의 다연장로켓 위협에 대응하고 자주적인 국방력 강화의 필요성을 절감하며, 자체적인 다연장로켓 개발에 착수했습니다.
이러한 노력의 결과로 1980년대 초반, 국방과학연구소(ADD)의 주도하에 개발된 K136 ‘구룡’ 다연장로켓이 탄생했습니다.
K136 ‘구룡’은 5톤 트럭 차체에 36개의 발사관을 탑재한 형태로, 개발 초기에는 M101 105mm 견인포의 차륜과 부품을 활용하여 개발 비용 절감 및 생산 효율성을 높였습니다.
‘구룡’은 개발 완료 후 1986년부터 실전 배치되기 시작하여 대한민국 육군 포병 전력 강화에 크게 기여했습니다.
초기 모델인 K136 ‘구룡’은 비록 사거리와 정확도 면에서 다소 제한적인 부분이 있었지만, 한국형 다연장로켓 개발의 초석을 다지고, 독자적인 기술력을 축적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했습니다.
2) K136A1 ‘구룡’ 성능 개량 - 사거리 연장과 현대화
K136 ‘구룡’은 실전 배치 이후 꾸준히 성능 개량의 필요성이 제기되었습니다.
특히, 사거리 연장과 사격 통제 시스템 현대화는 시급한 과제였습니다.
이러한 요구에 부응하여 2000년대 후반부터 K136 성능 개량 사업이 추진되었고, 그 결과 K136A1 ‘구룡’ 다연장로켓이 개발되었습니다.
K136A1 ‘구룡’은 K136의 기본 구조를 유지하면서도, 사거리 연장, 사격 통제 시스템 디지털화, 발사대 구동 방식 개선 등 획기적인 성능 향상을 이루었습니다.
특히, 사거리가 기존 23km에서 36km로 대폭 연장되었으며, 디지털 사격 통제 시스템 도입으로 사격 준비 시간 단축 및 정확도 향상을 동시에 달성했습니다.
또한, 발사대 구동 방식 개선을 통해 신속하고 안정적인 발사 준비가 가능해졌습니다.
K136A1 ‘구룡’은 2010년대 초반부터 실전 배치되기 시작하여 대한민국 육군 포병 전력의 핵심으로 자리매김했습니다.

K136/K136A1 ‘구룡’의 제원 및 성능 심층 분석
1) 발사대 및 로켓탄 제원 비교 (K136 vs K136A1)
구분 | K136 ‘구룡’ | K136A1 ‘구룡’ |
발사관 수 | 36문 | 36문 |
로켓탄 구경 | 130mm | 130mm |
최대 사거리 | 23km | 36km -개량형 로켓탄 사용 시 36km 이상 |
로켓탄 길이 | 약 2.38m | 약 2.4m |
로켓탄 중량 | 약 54kg | 약 57kg -개량형 로켓탄 |
발사 간격 | 0.5초 | 0.5초 |
발사 시간 | 18초 -36발 완전 발사 |
18초 -36발 완전 발사 |
재장전 시간 | 약 10분 | 약 10분 -자동 재장전 시스템 미적용 -수동 재장전 |
차량 | 5톤 트럭(K511A1) | 5톤 트럭(K511A1) |
차량 총중량 | 약 13.5톤 | 약 14톤 |
차량 최고 속도 | 80km/h (도로) | 80km/h (도로) |
승무원 | 5명 | 5명 |
사격 통제 시스템 | 아날로그 | 디지털 -자동 사격 통제 시스템 |
발사대 구동 방식 | 수동식 | 유압식 -자동 수평 유지 장치 추가 |
2) 로켓탄 종류 및 성능
K136 / K136 A1 ‘구룡’은 다양한 종류의 130mm 로켓탄을 운용하여 다양한 전장 상황에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습니다.
주요 로켓탄 종류 및 성능은 다음과 같습니다.
• 고폭탄(HE Rocket)
- 파편 효과를 극대화하여 넓은 지역의 인원 및 장비를 제압하는 데 사용됩니다.
- 주요 표적은 적 보병 밀집 지역, 야포 진지, 차량 집결지 등입니다.
• 이중목적고폭탄(DPICM Rocket)
- 넓은 지역에 자탄을 살포하여 광범위한 지역을 초토화하는 데 사용됩니다.
- 특히, 적 기갑 부대, 야전 방공망, 헬기장 등 넓은 지역에 분산된 표적을 공격하는 데 효과적입니다.
• 조명탄(Illumination Rocket)
- 야간 작전 시, 아군에게 시야를 확보해 주고 적의 움직임을 감시하는 데 사용됩니다.
- 야간 전투 및 야간 수색 작전 지원에 필수적인 로켓탄입니다.
• 연막탄(Smoke Rocket)
- 아군의 기동 및 작전을 은폐하거나, 적의 시야를 차단하는 데 사용됩니다.
- 아군의 생존성을 높이고 작전의 성공 가능성을 높이는 데 기여합니다.
• 개량형 로켓탄(K136 A1)
- K136 A1 ‘구룡’에 적용된 개량형 로켓탄은 사거리가 36km로 연장되었으며, 탄두 성능 또한 향상되었습니다.
- 향후 유도 기능이 추가된 정밀 유도 로켓탄 개발도 추진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3) 사격 제원 및 정확도 - 넓은 지역 제압 능력
K136/K136 A1 ‘구룡’은 넓은 지역을 단시간 내에 초토화시킬 수 있는 강력한 화력을 제공합니다.
1개 포병중대는 18대의 발사대로 구성되며, 1개 중대가 동시에 사격 시, 648발의 130mm 로켓탄을 목표 지역에 집중적으로 쏟아부을 수 있습니다.
이러한 막강한 화력은 적에게 심각한 타격을 입히고, 아군의 작전 성공을 보장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K136 ‘구룡’의 정확도는 CEP(원형 공산 오차)기준으로 수백 미터 수준으로 알려져 있으며, K136 A1 ‘구룡’은 디지털 사격 통제 시스템 도입으로 정확도가 다소 향상되었지만, 여전히 광범위 지역 제압용 무기체계입니다.
향후 개발될 정밀 유도 로켓탄을 통해 정확도를 획기적으로 향상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4) 기동성 및 운용 편의성 - 신속 전개 및 생존성 향상
K136 / K136 A1 ‘구룡’은 5톤 트럭 차체를 기반으로 제작되어 뛰어난 기동성을 자랑합니다.
최고 속도 80km/h로 도로를 질주할 수 있으며, 야지에서도 비교적 원활하게 기동 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기동성은 신속한 전개 및 진지 변환을 가능하게 하여 생존성을 향상하고,, 작전 유연성을 높여줍니다.
K136 A1 ‘구룡’은 자동 수평 유지 장치와 디지털 사격 통제 시스템을 도입하여 운용 편의성을 크게 향상했습니다..
자동 수평 유지 장치는 발사대 수평 조절 시간을 단축시켜 사격 준비 시간을 줄여주며, 디지털 사격 통제 시스템은 사격 제원 계산 및 발사 과정을 자동화하여 승무원의 부담을 덜어줍니다.
5) 사격 통제 시스템
K136 ‘구룡’은 아날로그 방식의 사격 통제 시스템을 사용했지만, K136 A1 ‘구룡’은 디지털 사격 통제 시스템으로 업그레이드되었습니다.
K136A1의 디지털 사격 통제 시스템은 다음과 같은 기능을 제공합니다.
• 자동 사격 제원 계산
- 목표 좌표, 탄도 제원, 기상 조건 등을 입력하면 자동으로 사격 제원을 계산하여 신속하고 정확한 사격 준비를 지원합니다.
• 자동 발사 통제
- 사격 제원이 입력되면 자동으로 발사대를 제어하고 로켓탄 발사를 통제하여 효율적인 화력 운용을 가능하게 합니다.
• 실시간 상황 정보 표시
- 전장 상황 정보, 아군 및 적군 위치 정보, 기상 정보 등을 실시간으로 표시하여 상황 인지 능력을 향상하고,, 신속한 의사 결정을 지원합니다.
• 자가 진단 기능
- 시스템 자체적으로 고장 여부를 진단하고 사용자에게 알려주어 정비 및 유지 보수 편의성을 높여줍니다.

운용 및 실전 - 대한민국 육군 포병 전력의 핵심, ‘구룡’의 역할
1) 대한민국 육군 포병 교리 및 ‘구룡’의 위치
대한민국 육군 포병 교리는 적 포병에 대한 대화력전, 적 기갑 및 기계화 부대에 대한 화력 지원, 적 후방 지역에 대한 종심 타격을 핵심으로 합니다.
K136 / K136 A1 ‘구룡’은 이러한 포병 교리에서 핵심적인 역할을 담당하며, 특히 대화력전 및 광범위 지역 화력 지원에 특화된 무기체계입니다.
‘구룡’은 사단 포병연대 또는 군단 포병여단에 편성되어 운용되며, 필요에 따라 전방 군단 및 사단에 배속되어 화력 임무를 수행합니다.
‘구룡’은 평시에는 훈련 및 교육, 전력 유지 임무를 수행하며, 전시에는 적의 도발 억제 및 격퇴, 아군 작전 지원 등 다양한 임무를 수행합니다.
2) 주요 임무 및 표적 - 광범위 지역 타격 및 대화력전 수행
K136 / K136A1 ‘구룡’의 주요 임무 및 표적은 다음과 같습니다.
• 대화력전
- 북한군 포병 진지 제압 및 무력화, 적 포병 화력 억제
• 화력 지원
- 아군 보병 및 기계화 부대 공격 작전 지원, 적 방어 진지 제압, 적 증원 부대 차단
• 종심 타격
- 적 지휘 통제 시설, 보급 기지, 통신 시설 등 후방 지역 주요 목표 타격
• 기타
- 상륙 작전 지원, 공중 강습 작전 지원, 특수 작전 지원
‘구룡’은 넓은 지역을 단시간 내에 초토화시킬 수 있는 막강한 화력을 바탕으로, 적에게 심리적인 공포감을 조성하고, 전장의 주도권을 아군에게 가져오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3) 운용 전술 및 배치 - 전방 및 후방 지역 운용
K136 / K136A1 ‘구룡’은 전방 지역뿐만 아니라 후방 지역에서도 운용될 수 있습니다.
전방 지역에서는 적 포병 진지 및 침투 예상 지역에 배치되어 대화력전 및 초기 대응 임무를 수행하며, 후방 지역에서는 아군 주요 시설 방호 및 종심 타격 임무를 수행합니다.
‘구룡’ 운용 전술은 주로 집중 사격, 탄막 사격, 표적 지역 일제 사격 등 광범위 지역 제압에 특화된 전술을 사용합니다.
최근에는 드론 및 무인 정찰 자산과 연동하여 표적 획득 능력을 향상하고,, 사격 정확도를 높이는 방향으로 운용 전술이 발전하고 있습니다.
4) ‘구룡’의 장점 및 단점 분석
• 장점
- 막강한 화력 : 36발의 130mm 로켓탄을 동시에 발사하여 넓은 지역을 초토화 가능
- 뛰어난 기동성 : 5톤 트럭 기반으로 신속한 전개 및 진지 변환 용이
- 운용 편의성 : K136 A1은 디지털 사격 통제 시스템으로 운용 편의성 향상
- 경제성 : 국산 기술로 개발되어 유지 보수 비용 절감 및 안정적인 부품 공급 가능
• 단점
- 제한적인 사거리(K136) : 초기 모델 K136은 사거리가 짧아 북한 장사정포 대비 열세
- 낮은 정확도 : 넓은 지역 제압용 무기체계로 정밀 타격 능력 부족 (CEP 수백 미터)
- 수동 재장전 : 자동 재장전 시스템 미적용으로 재장전 시간 다소 소요

5) 구룡 평가
K136 / K136A1 ‘구룡’은 현재까지 실전에서 사용된 기록은 공식적으로 확인되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대한민국 육군의 각종 훈련 및 연습에서 핵심적인 화력 지원 자산으로 활약하며 뛰어난 성능을 입증해 왔습니다..
특히, 대규모 포병 사격 훈련에서 ‘구룡’은 넓은 지역을 순식간에 초토화시키는 압도적인 화력을 선보이며 훈련 참가자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습니다.
또한, 군사 전문가들은 K136 / K136 A1 ‘구룡’이 북한의 다연장로켓 위협에 대한 효과적인 억제 수단이며, 대한민국 육군 포병 전력 강화에 크게 기여했다고 평가합니다.
향후 정밀 유도 로켓탄 개발 및 성능 개량을 통해 ‘구룡’의 가치는 더욱 높아질 것으로 기대됩니다.

K136A1 성능 개량 - K136 대비 K136A1의 향상된 성능 집중 조명
1) 사거리 연장 및 로켓탄 성능 향상
K136A1 ‘구룡’의 가장 큰 특징은 사거리 연장입니다.
기존 K136의 최대 사거리는 23km였지만, K136A1은 신형 로켓탄 개발을 통해 최대 사거리를 36km로 대폭 늘렸습니다.
사거리 연장은 ‘구룡’의 작전 반경을 넓혀 적 포병 화력에 대한 대응 능력 향상 및 종심 타격 능력 강화를 가능하게 했습니다.
또한, 개량형 로켓탄은 탄두 성능 또한 향상되어 파괴력 증대 및 살상 반경 확대를 이루었습니다.
2) 사격 통제 시스템 디지털화 및 자동화
K136A1 ‘구룡’은 아날로그 방식의 사격 통제 시스템을 디지털 방식으로 전면 교체했습니다.
디지털 사격 통제 시스템은 자동 사격 제원 계산, 자동 발사 통제, 실시간 상황 정보 표시, 자가 진단 기능 등 다양한 기능을 제공하여 사격 준비 시간 단축, 정확도 향상, 운용 편의성 증대, 생존성 향상 등 다양한 효과를 가져왔습니다.
특히, 야간 및 악천후 상황에서도 신속하고 정확한 사격 임무 수행이 가능해졌습니다.
3) 기타 개량 사항 - 생존성 및 운용성 향상
K136A1 ‘구룡’은 사거리 및 사격 통제 시스템 개선 외에도 다음과 같은 추가적인 성능 개량을 통해 생존성 및 운용성을 향상했습니다..
• 발사대 구동 방식 개선
- 수동식 발사대 구동 방식을 유압식으로 변경하여 발사대 수평 조절 시간을 단축시키고, 안정적인 발사 준비를 가능하게 했습니다.
- 또한, 자동 수평 유지 장치를 추가하여 험지에서도 신속하게 사격 준비를 완료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 차량 성능 향상
- 엔진 및 변속기 성능 향상을 통해 기동성을 개선하고, 방호력 강화 장갑판을 추가하여 생존성을 높였습니다.
• 야간 투시 장비 추가
- 야간 투시경 및 열상 감지 장비 추가를 통해 야간 작전 수행 능력을 향상했습니다..
4) 신형 로켓탄 개발 동향
최근 대한민국은 K136 A1 ‘구룡’의 성능을 더욱 향상하기 위해 사거리를 획기적으로 연장하고 정확도를 높인 신형 로켓탄 개발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개발 중인 신형 로켓탄은 사거리가 40km 이상으로 연장될 것으로 예상되며, GPS/INS 유도 시스템을 적용하여 CEP(원형 공산 오차)를 획기적으로 줄여 정밀 타격 능력을 확보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또한, 탄두 성능 또한 더욱 강화하여 파괴력 및 살상 반경을 증대시킬 계획입니다.
신형 로켓탄 개발이 완료되면 K136 A1 ‘구룡’은 명실상부한 대한민국 육군 포병 전력의 핵심으로 더욱 강력한 위력을 발휘할 것입니다.
구룡의 현재와 미래, 그리고 차세대 다연장로켓
1) K136 / K136A1의 지속적인 전력 유지 및 운용
K136 / K136A1 ‘구룡’은 개발된 지 수십 년이 지났지만, 여전히 대한민국 육군 포병 전력에서 중요한 위치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특히, K136 A1 ‘구룡’은 성능 개량을 통해 현대전 환경에 부합하는 성능을 확보했으며, 앞으로도 상당 기간 동안 대한민국 육군의 주력 다연장로켓으로 운용될 것입니다.
대한민국 육군은 K136 / K136A1 ‘구룡’의 지속적인 전력 유지를 위해 정기적인 정비 및 부품 교체, 성능 개량 등을 추진할 것입니다.
2) 차세대 다연장로켓 ‘천무’와의 관계 및 역할 분담
대한민국 육군은 K136 / K136A1 ‘구룡’ 외에도 차세대 다연장로켓 ‘천무’를 개발하여 전력화하고 있습니다.
‘천무’는 230mm 및 239mm 유도 로켓탄을 운용하며, 사거리, 정확도, 화력 등 모든 면에서 ‘구룡’을 능가하는 최첨단 다연장로켓입니다.
‘천무’는 주로 군단 포병여단에 배치되어 핵심적인 종심 타격 임무를 수행하며, ‘구룡’은 사단 포병연대에 배치되어 광범위 지역 화력 지원 및 대화력전 임무를 담당하는 등 역할 분담이 이루어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3) 향후 추가 성능 개량 및 발전 가능성
K136 / K136A1 ‘구룡’은 향후에도 지속적인 성능 개량 및 발전을 통해 전력 강화가 이루어질 가능성이 높습니다.
특히, 개발 중인 정밀 유도 로켓탄이 전력화되면 ‘구룡’의 정확도는 획기적으로 향상될 것이며, 다양한 종류의 탄두를 개발하여 표적 대응 능력 또한 더욱 강화할 수 있을 것입니다.
또한, 자동 재장전 시스템, 무인화 기술 등을 적용하여 운용 효율성 및 생존성을 더욱 높일 수 있을 것입니다.
대한민국 영토 수호의 핵심 화력, K136 / K136 A1 ‘구룡’의 가치
K136/K136A1 ‘구룡’ 130mm 다연장로켓포는 1980년대부터 현재까지 대한민국 육군 포병 전력의 핵심으로 활약해 온 무기체계입니다.
6.25 전쟁 이후 북한의 다연장로켓 위협에 대응하기 위해 독자 기술로 개발된 ‘구룡’은 막강한 화력과 뛰어난 기동성을 바탕으로 대한민국 영토 수호에 크게 기여했습니다.
K136 A1, 향후 신형 로켓탄 개발 및 추가 성능 개량을 통해 대한민국 육군 포병 전력의 핵심 전력으로서 그 가치를 더욱 높여갈 것입니다.
‘구룡’은 앞으로도 대한민국의 굳건한 방패이자, 적에게는 공포의 상징으로, 대한민국 영토를 굳건히 수호하는 데 앞장설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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