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13 기관단총, 온갖 결함에 사격 중지 / 특수전력 현대화의 야심찬 도전과 불안한 현실
이번 포스팅은 대한민국 특수부대의 숙원 사업이었던 노후 K1A 기관단총 대체 프로젝트의 핵심, K13 기관단총(개발명 STC-16)에 대해서 이야기 해보겠습니다. '세계 최초'라는 수식어는 없었지만, 현대적인 특수전 환경에 최적화된 기관단총으로 기대를 모았던 K13은 현재 심각한 결함 논란에 휩싸이며 수개월째 사격이 중단되는 뼈아픈 현실에 직면해 있습니다. K13의 탄생 배경부터 기술적 특징, 굴곡 많은 도입 과정, 그리고 최근 불거진 치명적인 문제점들을 더욱 자세히 파헤쳐 보겠습니다.

K13 기관단총 / STC-16 개요
노후화된 K1A를 대체할 목적으로 추진되고 있는 특수작전용 기관단총 사업 I형(체계개발) 및 II형(구매) 사업에 참가하기 위해 SNT모티브에서 자체적으로 개발한 기관단총입니다.
2019년 ADEX에서 최초로 공개되었으며, 2023년 10월에 특수작전용 기관단총 II형 사업에 STC-16 모델이 선정되어 제식 명칭인 K13을 부여받았지만 현재 여러 논란에 휩싸여 있는 상황의 무기체계 입니다.
K13 기관단총 / STC-16 Science &Technology Carbine-16 |
|
![]() |
|
1세대 시제 (2019) | |
![]() |
|
3세대 시제 (2021) | |
![]() |
|
K13 특수작전용 기관단총 II형 (2023) | |
종류 | 기관단총 돌격소총 |
원산지 | 대한민국 |
이력 | |
역사 | 2023년~현재 |
개발 및 생산 | SNT모티브 |
개발년도 | 2019년~2023년 |
생산년도 | 2023년~현재 |
사용국 | 대한민국 |
기종 | |
원형 | AR-15 |
제원 | |
탄약 | 5.56×45mm NATO |
급탄 | 20, 30발들이 STANAG 탄창 |
작동방식 | 쇼트 스트로크 가스 피스톤 |
총열길이 | 307.3~419.1mm |
전장 | 870mm |
중량 | 3.3kg |
강선 | 6조 우선 7.3인치에 1회전 |
발사속도 | 700~900RPM |
유효사거리 | 400m |
낡은 K1A, 절박했던 K13 기관단총 개발 필요
1981년 도입 이후 40년 넘게 대한민국 특수부대의 상징과 같았던 K1A 기관단총은 뛰어난 기동성과 짧은 길이로 근접 전투에 특화되어 오랫동안 애용되어 왔습니다.
하지만 현대 전장의 양상은 끊임없이 변화했고, K1A는 점차 그 한계를 드러내기 시작했습니다.
특히, 야간 작전 능력 향상을 위한 광학 조준 장비나 전술 라이트 등의 액세서리 장착이 불가능했고, 사격 정확도와 내구성 면에서도 현대적인 요구 수준에 미치지 못한다는 평가가 주를 이루었습니다.
이에 따라 대한민국 군 당국은 특수작전 수행 능력의 획기적인 향상을 목표로, 성능이 대폭 향상된 새로운 기관단총 도입의 필요성을 절감하고 특수작전용 기관단총 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하게 됩니다.

두 갈래의 길, I형과 II형 사업 그리고 STC-16의 등장
특수작전용 기관단총 도입 사업은 신규 체계 개발을 목표로 하는 I형 사업과 이미 개발된 모델을 구매하는 II형 사업의 두 가지 방식으로 동시에 진행되었습니다.
SNT모티브는 이러한 흐름에 발맞춰 자체적으로 STC-16 기관단총 개발에 착수했습니다.
STC-16은 2019년 서울 ADEX(국제 항공우주 및 방위산업 전시회)에서 처음으로 대중에게 공개되며, K1A를 대체할 유력한 후보 중 하나로 떠올랐습니다.
당시 공개된 1세대 시제품은 K11 복합소총과 유사한 방아쇠울 안쪽의 노리쇠 멈치와 조정간 디자인, K2 소총의 탄창멈치와 맥웰 형상 등 기존 국군 화기의 특징들을 일부 반영하면서도 HK416과 유사한 쇼트 스트로크 가스 피스톤 방식을 채택하여 현대적인 기관단총의 면모를 보여주었습니다.
HK416의 DNA, STC-16에서 K13 - 기술적 특징의 심층 분석
2023년 10월, SNT모티브의 STC-16 모델은 수많은 경쟁 모델들을 제치고 특수작전용 기관단총 II형 사업의 최종 승자가 되어 K13이라는 영광스러운 제식 명칭을 부여받게 됩니다.
K13 기관단총의 핵심적인 기술적 특징들을 더욱 자세히 살펴보겠습니다.
• 탄약 및 급탄 시스템
- K13은 5.56×45mm NATO 표준탄을 사용하며, 20발 또는 30발들이 STANAG 탄창을 통해 안정적으로 탄약을 공급받습니다.
- 이는 기존 K1A와의 탄약 호환성을 유지하면서도 현대적인 탄창 시스템을 적용한 것입니다.
• 작동 메커니즘
- K13의 가장 큰 특징 중 하나는 쇼트 스트로크 가스 피스톤 방식을 채택했다는 점입니다.
- 이는 화약 가스가 직접 노리쇠 뭉치를 밀어 작동하는 가스 직동식 방식에 비해 총기 내부로 유입되는 탄매와 불순물의 양을 줄여 작동 신뢰성을 높이고 유지보수를 용이하게 하는 장점을 가집니다.
- HK416을 비롯한 최신 돌격소총들이 주로 채택하는 방식입니다.
• 정밀한 총열과 다양한 길이 옵션
- K13은 냉간 단조 방식으로 제작된 고품질 총열을 사용하여 뛰어난 내구성과 명중률을 확보했습니다.
- 총열 길이는 12.1인치(307.3mm), 14.5인치, 16.5인치 등 다양한 옵션으로 제공되어 작전 환경에 따른 선택의 폭을 넓혔습니다.
- 강선은 6조 우선, 7.3인치당 1회전의 꼬임률을 가지고 있습니다.
• 최적화된 크기와 무게
- 전체 길이는 약 870mm, 무게는 3.3kg으로, 특수부대원의 기동성을 최대한 보장하면서도 안정적인 사격 자세를 유지할 수 있도록 설계되었습니다.
• 양손잡이 사수를 위한 설계
- K13은 장전 손잡이, 조정간, 탄창 멈치, 노리쇠 멈치 등 주요 조작 부품들을 양손으로 모두 편리하게 조작할 수 있도록 설계하여 사용자 편의성을 극대화했습니다.
- 초기 시제품에서 방아쇠울 안쪽에 위치했던 노리쇠 멈치는 조작 실수를 우려하는 의견을 반영하여 2세대 시제품부터 기존 AR-15 스타일로 변경되었고, 우측에도 별도의 노리쇠 멈치가 추가되었습니다.
- 최종 납품 사양에서는 조정간 각인이 HK나 LMT와 유사한 스타일로 변경되었습니다.
• 확장성을 고려한 인터페이스
- 총몸 상부와 총열덮개에는 일체형 피카티니 레일이 적용되어 다양한 광학 조준 장비 및 액세서리 장착이 용이하며, 총열덮개 측면과 하단에는 M-LOK 시스템을 채택하여 더욱 다양한 액세서리 장착 옵션을 제공합니다.
• 개머리판과 소음기
- 반동 완충 스프링이 내장된 M4 카빈 스타일의 신축형 개머리판을 기본으로 제공합니다.
- 최종 납품 사양에서는 K2C1의 독자 규격이 아닌 상용 규격의 스톡봉을 사용하여 다양한 애프터마켓 개머리판과의 호환성을 높였습니다.
- 또한, CGS사의 HELIOS QD 소음기와 함께 도입될 예정이었습니다.
- 최종 납품 버전에서는 소음기 장착을 고려한 총구 형상으로 변경되었습니다.

굴곡 많았던 도입 과정 - 경쟁, 암투, 그리고 K13의 탄생
K13 기관단총이 대한민국 특수부대의 새로운 '발'이 되기까지의 과정은 순탄치 않았습니다.
노후화된 K1A를 대체하기 위한 특수작전용 기관단총 사업은 I형(체계 개발)과 II형(구매)이라는 두 가지 트랙으로 동시에 진행되었고, 이 과정에서 치열한 경쟁과 예상치 못한 사건들이 발생했습니다.
1) I형 사업의 시작과 다산기공의 예상 밖 약진
I형 사업은 순수 국내 기술로 새로운 기관단총 체계를 개발하는 것을 목표로 했습니다.
이 사업에는 SNT모티브가 초기 STSM-21 프로젝트의 다른 총기를 제안했던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다산기공은 DSAR-15PC 모델로 경쟁에 참여했습니다.
많은 이들의 예상과는 달리, 2020년 6월 13일, 다산기공의 DSAR-15P가 I형 사업의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되는 이변이 일어납니다.
다산기공은 2024년부터 특전사 전체에 약 1만 6천여 정의 DSAR-15PC를 공급할 예정이라는 계획까지 발표하며 기세를 올렸습니다.
2) '기밀 유출' 스캔들의 그림자
하지만 다산기공의 승리는 오래가지 못했습니다.
우선협상대상자 선정 발표 후 불과 한 달도 채 되지 않은 시점인 2020년 7월, 다산기공이 총기 개발과 관련된 군사기밀을 유출했다는 혐의로 당시 군사안보지원사령부(현 국군방첩사령부)의 압수수색을 받게 됩니다.
조사 결과, 충격적이게도 전직 다산기공 임원이 2015년부터 2020년까지 합동참모회의 등에서 다뤄지거나 결정된 기관총, 저격총, 그리고 기관단총 관련 ROC(작전요구성능) 등 민감한 군사기밀을 다산기공 측에 넘기고 그 대가로 금품을 수수한 사실이 드러났습니다.
이 사건으로 인해 방위사업청은 다산기공에 사업 입찰 참여를 12개월 동안 제한하는 부정당업자 제재를 가했습니다.
3) I형 사업의 좌초와 새로운 가능성
결국 군사기밀 유출이라는 심각한 문제로 인해, 2021년 6월 18일, 5.56mm 기관단총 체계개발 사업(I형)은 완전히 중단되는 수순을 밟게 됩니다.
이는 마치 독일 연방군의 차기 제식소총 사업처럼 사업이 원점으로 돌아가는 결과를 낳았습니다.
이후 군 안팎에서는 I형 사업이 재개될 경우, SNT모티브가 기존에 I형 사업에 제안했던 STSM-21을 기반으로 하거나, II형 사업에서 선정된 STC-16을 I형 사업의 ROC에 맞춰 개선하여 참여할 가능성이 높다는 추측이 제기되었습니다.
차기 제식소총 사업 역시 이러한 흐름을 따를 가능성이 점쳐지고 있습니다.
4) II형 사업의 진행과 STC-16(K13)의 최종 선택
한편, 체계 개발 방식의 I형 사업이 난항을 겪는 동안, 이미 개발된 기관단총 모델을 구매하는 방식의 II형 사업은 꾸준히 진행되었습니다.
2023년 5월 초, II형 사업의 시험 평가가 최종적으로 종료되었고, 같은 달 10일, 디펜스 타임즈 편집장 안승범 대표가 유튜브를 통해 SNT모티브의 STC-16이 시험 평가를 통과했다고 발표하며 공식 발표가 임박했음을 알렸습니다.
그리고 마침내 2023년 5월 17일, 특수작전용 기관단총 II형 사업의 최종 사업자로 SNT모티브가 선정되었고, STC-16은 K13 특수작전용 기관단총 II형이라는 제식 명칭을 부여받게 됩니다.
당시 보도에 따르면 2023년 12월부터 총 1,710정이 납품될 예정이었으나, 안타깝게도 이후 발생한 폭발 사고로 인해 전량 회수되는 비극을 맞이하게 됩니다.
이처럼 K13 기관단총의 도입 과정은 경쟁 업체의 비리, 사업 중단, 그리고 최종 선정까지 험난한 여정이었음을 알 수 있습니다.
우여곡절 끝에 특수부대의 새로운 '발'이 될 것으로 기대를 모았지만, 현재는 심각한 결함 문제로 인해 그 꿈이 잠시 멈춰선 상황입니다.

드러난 민낯, 8개월째 멈춰선 K13 - 잇따른 결함 보고
야심찬 기대를 안고 특수부대에 보급되기 시작한 K13 기관단총은 2024년에 들어서 심각한 문제점들을 속속 드러내며 충격을 주고 있습니다.
• 충격적인 폭발 사고
- 2024년 2월, 육군 특수전사령부 예하 부대에서 진행된 사격 훈련 중 K13 기관단총에서 두 차례나 탄약 폭발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 이로 인해 납품된 약 1,500정의 K13 전량이 회수되는 초유의 사태가 벌어졌습니다.
- 국방기술품질원 조사 결과, 폭발 원인은 탄약을 넣는 약실이 완전히 닫히지 않은 상태에서 격발이 이루어졌기 때문인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 소음기 결합 불량 및 추가적인 문제점
- 폭발 사고 조사 과정에서 소음기가 총기에 제대로 결합되지 않는 문제점도 함께 발견되었습니다.
- SNT모티브는 이러한 문제점을 개선하여 250정을 특전사에 재보급했지만, 재보급된 K13은 특전사 성능 시험에서 또 다른 심각한 문제에 직면했습니다.
- 함께 보급된 소음기를 장착하고 사격 시 총기가 과도하게 뜨거워져 장시간 사용이 어려웠고, 심지어 격발 시 총탄이 총 내부에서 걸려 발사되지 않는 심각한 작동 불량 현상이 빈번하게 발생한 것입니다.
• 허술했던 시험 평가 과정
- 더욱 심각한 문제는 이러한 치명적인 결함들이 전투용 적합 판정을 위한 시험 평가 과정에서는 전혀 발견되지 않았다는 점입니다.
- 이는 당시 시험 평가가 실제 작전 환경을 제대로 반영하지 못했거나, 아니면 다른 요인으로 인해 결함이 은폐되었을 가능성을 시사합니다.
• 기약 없는 사격 중지
- 2024년 2월 폭발 사고 이후 육군에서 내려진 K13 기관단총에 대한 사격 중지 조치는 2024년 10월 현재까지 무려 8개월째 지속되고 있습니다.
- K13 도입을 손꼽아 기다렸던 특전사 등 특수부대들은 여전히 노후화된 K1A 기관단총을 사용하며 전력 공백에 대한 우려를 낳고 있습니다.
논란의 중심, 노리쇠 전진기의 부재에 대한 갑론을박
K13 기관단총에는 기존 AR-15 계열 소총에 흔히 탑재되는 노리쇠 전진기가 생략되었습니다.
이에 대해 일각에서는 노리쇠가 완전히 닫히지 않아 격발 불량이 발생했을 경우, 사수가 수동으로 노리쇠를 밀어넣어 문제를 해결할 수 없다는 점을 지적하며 우려를 표명했습니다.
실제로 2024년 2월 폭발 사고의 원인이 노리쇠 폐쇄 불량으로 추정되는 보도가 나오면서, 노리쇠 전진기 부재에 대한 논란은 더욱 뜨거워지고 있습니다.
반면, AR-15 개발자인 유진 스토너는 노리쇠 전진기를 불필요한 부품으로 여겼으며, 노리쇠가 제대로 전진하지 않는다면 탄약 자체의 문제일 가능성이 높다는 의견도 있습니다.
또한, 실사용자들 사이에서도 노리쇠 전진기는 초탄 장전을 제외하면 쓸 일이 거의 없다는 의견도 있어, 이 부분에 대한 논쟁은 쉽게 사그라지지 않을 것으로 보입니다.
흥미로운 점은, I형 사업의 우선협상대상자였던 다산기공의 DSAR-15PC 역시 노리쇠 전진기가 없었다는 점입니다.

국제 무대에서의 홍보, 엇갈리는 시선
이처럼 국내에서 심각한 결함 논란에 휩싸여 사격까지 중단된 K13 기관단총이, 2025년 3월 아랍에미리트에서 개최된 중동 최대 방산 전시회 'IDEX 2025'에 SNT모티브의 주요 전시 품목 중 하나로 포함되어 해외 군 관계자들의 관심을 끌었다는 소식은 다소 의아하게 느껴집니다.
이는 SNT모티브가 K13의 결함 문제를 해결했거나, 혹은 해외 시장에서는 긍정적인 평가를 받을 수 있을 것이라는 기대를 가지고 마케팅 활동을 지속하고 있는 것으로 해석해볼 수 있습니다.
K13, 숙명의 라이벌 K1A를 넘어설 수 있을까?
K13 기관단총은 노후화된 K1A를 대체하고 대한민국 특수부대의 전투력을 한 단계 끌어올리기 위해 탄생했지만, 현재까지 드러난 심각한 결함들은 이러한 목표 달성에 심각한 차질을 초래하고 있습니다.
8개월째 이어진 사격 중지 명령과 잇따른 문제점들은 K13의 신뢰성에 대한 근본적인 의문을 제기하고 있습니다.
특수부대원들은 여전히 K1A에 의존하고 있으며, K13의 미래는 불투명한 상황입니다.

혁신의 꿈은 잠시 멈췄지만, 희망의 불씨는 남아있을까?
K13 기관단총은 분명 현대적인 기술과 설계를 바탕으로 개발된 잠재력 있는 무기입니다.
하지만 잇따른 결함과 안전성 논란은 K13의 앞날에 어두운 그림자를 드리우고 있습니다.
SNT모티브와 대한민국 군 당국은 K13의 문제점을 철저히 분석하고 근본적인 해결책을 마련하여, 특수부대원들이 믿고 사용할 수 있는 신뢰성 높은 기관단총을 제공해야 할 것입니다.
K13이 이러한 난관을 극복하고 대한민국 특수전력 강화에 기여할 수 있을지, 앞으로의 노력과 결과에 귀추가 주목됩니다.
대한민국 국군 국산 장비 목록 / 대한민국 자체 무기 목록
개요대한민국에서 자체 개발한 장비를 열거한 목록입니다. 지속적으로 업데이트 되고 있습니다. 특징• 대부분 K (Korea) 시리즈 명칭을 사용합니다. • 자체 개발, 외국 무기 카피, 면허 생
mandpuppy.tistory.com
K16 다목적 기관총 / M60의 뒤를 잇는 차세대 기관총 심층 분석 (1) | 2025.04.01 |
---|---|
K14 저격소총 / 대한민국 저격 역사의 새로운 장을 열다 / K14 저격소총 장점과 아쉬움 (4) | 2025.04.01 |
K11 복합소총 / 실패한 대한민국 무기 K11 복합소총 / 대한민국 차세대 소총 개발의 어두운 그림자 (1) | 2025.03.31 |
[의혹]김일병 총기 난사 사건 / 530GP 총기 난사 사건 / 20년간 묻혀진 진실을 향한 끝나지 않는 의혹 (2) | 2025.03.30 |
K7 소음기관단총 / 국군 특수부대의 숨겨진 비밀 병기 / 특수목적 소총 (1) | 2025.03.30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