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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의 편안한 휴식
겨울이 지나가고 봄이 다가오는 3월의 어느날.
댕댕이 삼 남매 중 막내 장모치와와 '별이'는
매일 나오는 태화강 잔디밭에서
따듯한 햇살과 시원한 바람을 맞으며
한가롭게 일광욕 중입니다.
그런데 친구들이 자꾸 '별이'의 휴식을 방해하고 있네요.
휴식을 방해받았지만 ‘별이’는 관대한 마음으로
친구들의 잘못을 용서해 주었습니다.
인터넷에서 떠돌고 있는 일명 ‘악마견’,
‘분노의 치와와’라는 밈처럼
‘별이’ 또한 ‘치와와’의 피를 진하게 이어받은 장모 치와와 잖아요.
하지만 저의 착한 막내딸 ‘별이’는 이 모든 것을 용서해 주었고
편안하게 일광욕을 하면서 휴식을 취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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