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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안한 개모차를 타고
아이들과 늘 산책하는 태화강 국가정원 잔디밭.
태화강 공영 주차장이 만석이라 한참을 헤매고 기다리다 결국 주변 유료주차장에 주차를 했습니다.
도착하고 주차하는데 거의 1시간이 걸리네요.
그리고 개모차로 늘 산책하는 잔디밭으로 이동중입니다.
리치와 탄이는 개모차에 타고 별이는 늘 그렇듯 강아지 슬링백에 넣어 가슴에 앉고 잔디밭으로 향합니다.
벛꽃 가로수 나무에는 벚꽃이 활짝 폈고 꽃잎들이 바람에 흩날리고 있습니다.
리치는 일어서서 바깥 구경을 하고 탄이는 개모차 앞 매쉬창을 통해서 꽃구경을 하고 있네요.
너무 예뻐서 잠시 영상으로 남겨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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