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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습용수류탄2
K401연습용 수류탄, K410 연습용 수류탄 / 대한민국 국군의 훈련을 책임졌던 구형 연습용 수류탄
수류탄 투척 훈련대한민국 국군에게 수류탄 훈련은 실전과 같은 긴장감 속에서 진행되는 중요한 과정입니다. 그러나 실제 수류탄의 위험성 때문에, 장병들은 먼저 연습용 수류탄을 통해 투척 자세, 안전 수칙, 그리고 폭발 시의 감각 등을 익히게 됩니다. 초기 국산 수류탄과 함께 오랜 기간 우리 장병들의 훈련을 책임졌던 모델들이 바로 K401과 K410 연습용 수류탄입니다. 이들은 실전용 수류탄의 외형과 중량감을 모방하여 안전하게 반복 훈련을 할 수 있도록 설계되었습니다. K401 연습용 수류탄 - K400 계열 수류탄의 훈련 파트너K401 연습용 수류탄은 1975년 개발된 국산 제식 수류탄인 K400(구 K75) 세열수류탄의 훈련용 모델입니다. K400이 비교적 크고 무거운 실전용 수류탄이었기에,..
K400(구형), K413(신형) 세열수류탄 / 대한민국 국군의 세열수류탄, K400에서 K413까지의 진화
대한민국 세열수류탄대한민국 국군에게 수류탄은 전장에서 필수적인 개인 화력 수단입니다. 한국전쟁 이후 미군의 M26/M61, M67 세열수류탄을 사용해 오던 우리 군은 독자적인 수류탄 개발의 필요성을 느껴 자체 생산을 시작했습니다. 그 결과물이 바로 K400(구 K75) 수류탄과 그 뒤를 잇는 K413 세열수류탄입니다. 이 두 수류탄은 우리 군의 전장 환경과 장병들의 특성을 반영하며 꾸준히 진화해왔습니다. K400(구 K75) 세열수류탄 • 국산 수류탄의 시작 (1975년 개발)- K400 수류탄은 1975년 K75라는 제식명으로 개발되어 실전 배치된, 대한민국 국군 최초의 국산 제식 세열수류탄입니다. - 이후 1980년대에 K400으로 명칭이 변경되었습니다. • 개발 배경 및 특징 - 미군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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