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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니스공은 내 거야!
울산 태화강 국가정원 잔디밭은 아이들이 모여서 산책하는 곳입니다.
오늘도 어김없이 장모치와와 리치는 친구들과 함께 잔디밭 위에서 뛰어놀고 있습니다.
여러 가지 인형과 공들을 갖고 놀고 있는데 오늘은 테니스공이 인기가 없네요.
혼자 테니스공을 독차지해서 기분이 너무 좋은 리치는
던져진 공을 작은 입으로 간신히 물어 오고는 해맑게 웃네요.
마치 잘했으니 칭찬해 달라는 느낌으로 말이죠.
공이 너무 커서 물기가 힘들어 보이지만 리치는 힘든 것보다 공을 혼자서
차지했다는 게 더 행복한 듯 보이네요.
날씨가 조금 덥지만 리치는 더위는 아랑곳하지 않고 테니스공을 갖고 노는 게 너무너무 행복하게 보입니다.
조그만 리치가 어떻게 테니스공을 갖고 노는지 한 번 감상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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